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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픽!] “엄마 아빠, 반가워요!” 태어나자마자 웃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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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 반가워요!” 태어나자마자 웃는 아기
타이지 드 마리 / 인스타그램


여성에게 출산은 아프고 괴로우며 목숨을 거는 일과 같다. 하지만 아이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면 그때까지의 고생은 순식간에 날아가고 기쁨과 행복감이 밀려오는 것이다.

브라질 여성 타이지 드 마리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출산 직후 사진에서도 산모의 안도와 기쁨이 넘치는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타이지는 지금으로부터 석 달 전인 지난해 12월 9일 제왕절개 수술로 키 48㎝, 몸무게 3.4㎏의 건강한 딸 카르멜을 낳았다.

그녀가 직접 찍은 사진에는 곁에 있던 남편은 물론 갓 태어난 카르멜의 모습도 보인다.

이를 보면 타이지는 수술 뒤 통증이 밀려오는 것이 틀림없겠지만 사진에서만큼은 아름답게 미소 짓는다. 그리고 곁에서 새 생명의 탄생 과정을 지켜본 남편 역시 기쁨의 미소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타이지의 품에 안긴 카르멜 역시 부모 못지 않게 만연에 미소를 짓는다. 그 표정은 마치 “엄마 아빠, 만나서 반가워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아기는 좀 더 시간이 흘러야 미소 짓는다. 태어난 직후 가족과 함께 웃는 아기라니 그야말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해당 사진은 지난 1월 5일 인스타그램에 처음 공개돼 지금까지 1만 7000명 이상이 좋아요(추천)를 눌렀으며, 여러 외신에도 소개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타이지 드 마리 /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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