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지붕, 창문 달린 진짜 집’을 집으로 삼은 소라게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소라게가 ‘진짜 집 모양’의 껍데기를 집으로 삼은 재미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의 한 관광객이 바닷속에서 촬영한 소라게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소라게는 실제 집처럼 지붕도 있고, 창문도 있는 진짜 집 모양의 껍데기를 자신의 집으로 삼아 살고 있다. 누군가 바다에 버린 껍데기 집을 소라게가 월세도 안내고 쓰는 흥미로운 장면. 잘 알려진대로 소라게는 고둥류의 껍데기를 집으로 사용하며 덩치가 커지면 더 큰 껍데기를 찾는다. 이같은 이유로 현지에서 부르는 소라게의 이름은 ‘은둔자 게’(Hermit crab)다.

한 장의 재미있는 사진이지만 사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준다. 언제부터인가 인간이 바다에 버린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소라게가 집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사진 속 껍데기 집은 현지 부동산 회사가 광고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3D 프린터로 특별히 제작한 집"이라면서 "총 21개 집을 바다 속에 넣었는데 실제 소라게가 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