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예전 매력 그대로…플레이보이 모델의 ‘과거와 현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 킴벌리 콘래드


확대보기


미국의 남성취향 월간 잡지인 ‘플레이보이’에서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모델들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휴 헤프너(91)의 아들이자 현재 플레이보이의 최고 책임자를 맞고 있는 쿠퍼 헤프너(26)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플레이메이트들의 아름다움을 기록에 남기고자 30여 년 전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 7명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플레이메이트는 매월 1명 씩 플레이보이의 ‘센터폴드’에 실린 모델을 뜻하며, 휴 헤프너는 “한번 플레이메이트는 영원한 플레이메이트”라는 말로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새로운 플레이보이 대표와 작업한 모델은 모니크 피에르(64), 캐시 조지(63), 캔디스 콜린스(60), 샬럿 켐프(56), 킴벌리 콘래드(54), 러네이 테니슨(49), 리사 매튜(48) 등이다. 이중 킴벌리 콘래드는 휴 헤프너의 전 부인이자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쿠퍼의 어머니다.

이들 모델들은 4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0대에 찍었던 화보를 재현했지만 조금의 어색함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프로정신도 그대로였다.


이번 화보는 쿠퍼가 어머니인 킴벌리와 대화하던 중 “예전 커버 화보를 다시 찍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킴벌리가 이를 수락하면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억만장자 남친 필요 없다”…노출 없이 1000억 번 21세
  • “만지긴 했는데 발기부전이라”…1~2세 여아 성 학대한 60
  • 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점주…“못생겨서 매상 안 올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영상) 간만 쏙 빼먹었다…범고래, 최강 포식자 백상아리 사
  • 트럼프 韓 핵잠 건조 승인에…美 유력 군사 매체 “사실상 개
  • “땀에 젖고 횡설수설”…트럼프 ‘60분’ 인터뷰 후 건강 이
  • 하루 만에 말 바꾼 미국?…“한국, 반도체·농산물 완전 개방
  • 트럼프, 결국 심판당했다…‘선거 완패’ 이후 내놓은 해명 보
  • “한국, 트럼프 편들었다가 대가 치르는 중”…美 언론, ‘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