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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통만한 물고기 삼킨 물고기, 낚시꾼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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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몸통만한 물고기 삼킨 물고기, 낚시꾼에 잡혀


어떤 물고기들은 자기 몸에 거의 필적하는 먹이도 집어삼킬 수 있다.

낚시꾼들이 물고기 입에서 그 몸 크기보다 약간 작은 물고기 한 마리를 끄집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에 있는 바다 낚시터 뉴튼 코브 리조트에서 위와 같은 모습이 찍힌 영상을 소개했다.

노바스코샤주(州)에서 낚시하러 이곳을 방문한 이들 낚시꾼은 자신들이 잡은 커다란 물고기의 입에서 작은 물고기를 펜치로 꺼낸다.

그 모습에 한 낚시꾼은 “우리 미끼는 너무 작은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영상을 찍던 낚시꾼은 “우리는 더 큰 미끼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대꾸했다.

이후 이들은 커다란 물고기와 그 입에서 꺼낸 좀더 작은 물고기의 크기를 비교하고 “맙소사!” 등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한 남성은 “이 물고기는 또다른 것을 먹고 있었다!”면서 “친구들, 여기서 수영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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