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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픽!] 은하를 담아내다…별을 품은 꽃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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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를 담아내다…별을 품은 꽃 화제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어나는 피튜니아. 개화 기간이 긴 이 화려한 꽃을 보면 눈이 즐겁다.


대개 피튜니아는 보라색과 분홍색이지만, 어떤 품종은 꽃잎에 흰 반점들이 생겨 마치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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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피며 높이 40㎝까지 자란다.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학명 Petunia cultivars)라는 이름의 이 품종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높이 40㎝까지 자라며 정원사들이나 꽃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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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모습은 꽃에 따라 흰 반점들의 모양이 다양하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는 이미 꽃이 핀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은 꽃에 따라 흰 반점들의 모양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이 꽃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때 일시적으로 이런 흰 반점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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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꽃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때 일시적으로 이런 흰 반점이 생긴다.


꽃을 좋아한다면, 더운 여름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를 감상하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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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꽃은 정원사들이나 꽃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사진=레딧닷컴,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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