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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세 생일 맞은 세계 최장수 中 할머니…청나라 때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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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환구시보와 인민망에서 다뤄진 엘리미한 세이티(131)할머니. (사진=환구시보, 인민망)


지난 25일, 131번째 생일을 맞이한 중국인 여성이 세계 최고령자로 화제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 인민망, 텅쉰 등 현지 언론은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의 엘리미한 세이티(131) 할머니가 5세대에 걸친 자손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할머니는 생일 전날 지역의사에게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혈압, 혈액지질, 당 모두 정상적인 수준이며,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함을 확인했다.

덕분에 걱정없이 카스지구 수러현에 있는 집에서 56명의 자손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빵, 국수를 먹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차이나뉴스에 따르면, 1886년 6월 25일 엘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태어났을때 중국은 여전히 청 왕조 광서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말한 장수 비결은 노래와 춤이다. 10대 때부터 사랑노래를 좋아한 할머니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식후에 노래를 즐겨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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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부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사진=텅쉰)


식단을 간소화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만 고기류를 먹는다는 할머니. 그녀는 결국 ‘행복’이 장수의 궁극적인 비결이라 밝혔다.

사진=환구시보, 텅쉰, 인민망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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