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인지능력, 친화력, 상상력 등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는 교육공간을 강조했던 딸기가좋아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신체적인 성장을 위해 GYM & JOY(짐앤조이에듀)를 도입하여 오는 7월 15일 올림픽공원센터에서 처음 선보인다.
올림픽공원센터의 GYM & JOY(짐앤조이에듀)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성장판 자극 놀이 체육수업으로, 매주 주말 13시부터 16시 중, 30분씩 총 3회 운영한다.
또한 8월부터 정규 수강생을 모집하여 주중 1회 40분씩, 학기당 총 12회동안 매주 다른 교구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신체건강을 돕는다.
딸기가좋아 관계자는 “넓은 공간을 구축하고 있는 키즈카페에서 체육교실을 따로 운영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겐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수요에 맞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공급함으로써 최상의 키즈카페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말 체육수업은 1인 6천원, 정규수업은 월 7만원에 해당하며, 정규수업을 학기별로 결제 시에는 할인혜택도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딸기가좋아 올림픽공원센터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