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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쌍둥이 화보 따라잡기…아일랜드 女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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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세 쌍둥이 화보 따라잡기…아일랜드 女 화제


아일랜드의 한 쌍둥이 엄마가 비욘세의 최신 화보를 흉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코크에 사는 샤론 캘러웨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SNS에 공개한 비욘세 패러디 사진이 화제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 아일랜드 여성은 비욘세가 SNS에 자신의 두 쌍둥이 아들과 함께 기념으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유한 것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그녀는 자신에게도 올해 초 태어난 쌍둥이 아들, 딸이 있고 뒷마당에는 꽃이 피어 있어 일단 화보 촬영에 도전한 것이다.

6살 된 첫째 딸의 도움으로 이 여성은 정원에서 베일을 쓰고 올빼미 캐릭터 무늬가 들어간 분홍색 담요를 걸치고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은 채 비욘세처럼 다리 한쪽을 들고 자세를 잡았다. 그 모습을 딸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촬영한 것이다.

그녀는 이 사진을 친구들을 웃게 하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난 비욘세가 오케이컷을 얻기 위해 얼마나 사진 촬영을 많이 했는지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의 친구들은 즉시 “웃게 해줘 고맙다” 등 호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친한 한 친구가 이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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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 캘러웨이


이에 대해 캘러웨이는 미러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단지 닥치는 대로 한 것이었다. 내겐 쌍둥이와 담요, 그리고 베일이 있고 정원에는 꽃도 피어 있었다”면서 “난 그녀가 지닌 것들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단지 내 친구들을 웃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왼쪽),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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