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개콘 출신 조지훈, 홍대서 ‘19금 개그쇼’ 공연 펼친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봉숭아학당' 등으로 유명한 개그맨 조지훈이 홍대 소극장에서 새로운 개그공연을 펼친다.

최근 도향엔터테인먼트 측은 “열라 뽕따이!” “왕년에 내가 어마어마했거든~”등의 유행어로 유명한 개그맨 조지훈이 '19금 개그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금 개그쇼는 2006년 대학로 소극장 갈갈이홀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대학로 소극장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다. 동료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는 부산 소극장 무대에 올렸을 때는 전회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19금’이라는 제목 때문에 성을 상품화하거나 저속한 내용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19금 개그쇼는 그동안 조지훈이 공중파 방송활동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입담을 펼치는 공연이다.

조씨는 “시청자 중에 어린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방송에는 규제와 제약이 있다"면서 "이 때문에 공중파 방송 경험이 있는 모든 개그맨들은 좀 더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무대 공연을 항상 꿈꾼다"고 말했다.


이번에 홍대에서 막을 올리는 19금 개그쇼는 공연기획자로 잔뼈가 굵은 도향엔터테인먼트 가도현 대표와 함께 기획됐다. 조씨는 "선정적이고 저속한 내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성인공연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 자유로운 표현이라는 강점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더 의미있는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씨가 펼치는 19금 개그쇼의 새로운 버젼은 9월 중순부터 홍대 김대범 소극장에서 선 보일 예정이며 오늘 25일 언론사 쇼케이스를 갖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F-22 멈춘 사이 날아올랐다…중국 J-20, ‘공중 패권
  • KF-21 공동개발국인데…인도네시아 이번엔 파키스탄 전투기에
  • KF-21보다 비싸네…독일이 구매한 대당 4000억짜리 드론
  • “사람 아니다. 도망갔어야”…‘안세영 공포’에 벌벌 떠는 중
  • 20세女, 남친과 키스 후 생명 위험…‘이것’ 때문에 쇼크
  • 달이 머물다 간 자리, 겨울 월류봉
  • 수천억 전투기 시대…KF-21은 왜 고가 경쟁을 피했나
  • “환갑 앞두고 얻은 금지옥엽”…‘59세 초고령 산모’ 기적의
  • ‘영업 중’ 식당 벽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부검 결과 공개
  • 日총리, 태극기에도 고개 숙이더니…이 대통령에 ‘90도 인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