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석유’라 불릴 만큼 전 세계가 ‘빅데이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학원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가 ‘NCS 빅데이터 기반 표준프레임워크개발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빅데이터 개발 및 활용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 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 시각화하는 실무능력 함양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빅데이터 개발 및 활용은 4차산업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권장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빅데이터 기반 표준프레임워크개발 과정은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취업준비생 또는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고등교육기관 진학하지 않은 자), 대학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다음 연도 9월 1일 이전까지 졸업예정자) 등에게는 자비 부담 및 훈련비 한도 없이 전액 지원해주고 있으며 훈련장려금도 최대 41만6천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기 대표과정으로 △스마트UI/UX/웹디자인(모바일 웹, 앱 개발) △편집디자인(시각디자인, 광고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인테리어, BIM, 건축설계, 캐드, 3DMAX) △게임콘텐츠개발(게임콘텐츠제작, MAYA) △S/W개발(JAVA기반 응용SW엔지니어링, 사물인터넷) △영상편집, 에펙, 프리미어 △전산세무회계(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FAT) △사무자동화(OA, 컴퓨터활용능력1급, 2급) 등이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육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전국 19개지점(강남, 종로, 신촌, 안산, 부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정 실업자·재직자 우수훈련기관으로써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전화 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