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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볼록한 강아지 인형…알고보니 필로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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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인형 안에서 마약인 필로폰 1kg 가량이 발견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은 캘리포니아 관세국경보호청이 출입국 단속 중 인형 안에서 필로폰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2명의 미국 시민은 강아지 인형 배 속에 필로폰을 가득 채워 밀반입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수많은 마약 사건이 빈번한 미국에서 이번 사건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역시 강아지 인형 때문이다.

이 강아지 인형은 필로폰을 가득 먹어(?) 배가 볼록한 상태였으며 특히 이를 찾아낸 것도 마약 탐지견이다.

언론은 "강아지 인형 안에 숨겨진 필로폰을 실제 탐지견이 냄새를 맡아 찾아낸 사건"이라면서 "밀반입하려던 일당 2명의 지갑 안에서도 마약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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