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 재정자립을 위해 많은 경기도 지자체가 발로 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는 기흥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특히 기흥구는 분당과의 거리적 한계가 없어 고급 인력 수급이 쉽고, 생산직 인력 수급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P&G연구소, KCC연구소, MOBIS연구소, DELPHI KOREA 등 다국적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연구소가 모두 이 곳 기흥구에 위치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입지가 좋은 이 곳 기흥구에 합리적인 분양가에 85% 이상 분양마감으로 고공행진 중인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화제다.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기업이 사옥을 준비하기 위해 자금 조달하는데 초기 리스크(RISK)가 없고, 쾌적하고 규모 있는 연구소나 사무실을 장만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솔루엠을 비롯하여, 텔콘생명과학을 인수한 비보존 등 다수의 반도체 기업까지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많은 입주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로 저렴한 분양가를 들 수 있다. 지하 350만원부터 지상 층 400만원 대까지 부담 없는 분양가 덕분에 면적이 큰 기업체도 분양계약을 하는데 수월함이 있다.
둘째로 2017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업체가 사옥을 이전 및 확장하려면 자금조달 만큼이나 입주시기가 중요한 부분이다. 계약과 동시에 잔금납부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다.
셋째로 포스코(POSCO)가 만든 특화 설계를 들 수 있다. 지하2층~지상3층 제조 특화, 지상4층~지상10층 오피스 특화로 인해‘용인 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에는 다양한 업체가 몰리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평형대로 지상 층 기준 전용면적 66㎡ ~ 1,462㎡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이밖에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에는 현재 ‘어린이수영장’이 운영 중에 있고,‘메가 박스’, ‘노브랜드’가 입점 계약하여 공사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초대형 키즈 파크’도 입점할 예정에 있다.
‘용인 테크노밸리’ 관련 상담과 문의는 자사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