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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유치원 처음 가는 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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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성공한 기업가로 꼽히는 마크 저커버그(33)지만 그도 딸 앞에서는 평범한 '딸바보'일 뿐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딸이 유치원에 첫 등교하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에 올랐다.

이날 저커버그는 '유치원 첫날. 그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First day of preschool. They grow up so quickly)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귀여운 모습으로 아빠를 쳐다보다는 딸은 첫째인 맥스(2), 그 옆에 아내 프리실라 챈의 모습도 여느 가정집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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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인 맥스는 지난 2105년 12월 태어났으며 당시 저커버그는 자신이 소유한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있는 동안 자선활동을 통해 기부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딸 어거스트를 낳았다.

저커버그는 당시 페이스북에 올린 편지에서 “어거스트,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과학기술 발달로 인해 너희 세대는 우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렇게 만들 의무가 있다”는 소감을 올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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