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연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는 서울 아파트값 등으로 인해 서울 대신 수도권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크며 분양시장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우선적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오피스텔이 이전보다 더 큰 투자가치를 보이고 있다. 1~2인 가구들이 규제 정책을 피해 중소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까닭이다. 따라서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수도권 오피스텔이 아파트 보다 나아진 상황.
부동산 시장에서 배후수요는 인기를 결정 짓는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배후수요 확보가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따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최근 부동산 임대 수익의 핵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환경과 문화, 주거, 상업에 교통과 대형 유통시설, 업무시설 등 모든 부분을 고르게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8년 인구 10만도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는 미사역 더 오페라2차 역시 풍부한 미사강변도시의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전실 전면 복층과 알파룸을 적용한 오피스텔로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총 420세대로 19㎡, 21㎡, 39㎡ 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뛰어난 교통을 통한 강남 배후까지 갖추고 있다. 서울 상일동에서 미사강변도시로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 올해 개통되며, 지하철 9호선 역시 연장노선이 확정돼 강남 접근성은 물론 여의도, 마곡, 김포공항 등 서울 서남부권의 주요지역 이동이 수월해진다. 미사역 더 오페라2차는 5호선 미사역에서 약 1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연장 후에는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강남뿐만 아니라 자체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강동 첨담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ITECO 등 8만여명 고용인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배후수요 확보가 기대되고 있는데다가 최근 삼성물산 본사의 상일동 이전이 확정됐으며 총 6,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코스트코나 이케아(예정)등의 대형 상업시설 또한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하남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 등도 인접한 데다가 한강공원과 캠핑장은 물론 망월천도 가까워 수변공원에서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한편 미사역 더 오페라2차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