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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의 기타와 의상 경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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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타일로 잘 알려진 팝의 전설 ‘프린스'(Prince)의 의상과 물품이 다음 달 뉴욕에서 경매로 붙여진다.

줄리언스 옥션은 프린스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부터 골든레코드 트로피, 그의 화려한 의상에 이르기까지 150여 점 이상이 다음달 18일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프린스의 상징과도 같은 옐로우 클라우드 기타도 등장한다. 옥션 측은 이 기타의 경매가를 6만 달러(한화 6372만원)에서 8만 달러(한화 8396만원)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타는 미니애폴리스 현악기 제작자 데이브 루산이 만든 것으로 1984년 프린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퍼플 레인'(Purple Rain)에 등장하기도 했다.

다음 달 경매에 등장할 다른 핵심 물품은 프린스가 밀레니엄 전야제와 199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착용한 바지와 터틀넥으로, 경매가가 5만 달러(한화 5310만 원)에서 7만 달러(한화 7434만 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매물품들은 프린스의 전 부인인 메이트 가르시아가 내놓은 것이다.

한편 프린스는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57세의 나이로 2016년 4월 사망했다.

장관섭 프리랜서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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