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름다운 속초 전망을 내 집 거실서 누린다,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작성 2018.05.25 16:08 ㅣ 수정 2018.05.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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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입주가 예정된 속초 마천루 아파트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분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21년 3월 입주가 예정된 속초 마천루 아파트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분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실내에서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했으며 청초호 주변에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해 아름다운 속초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빈번해진 지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내진 설계를 적용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이 아파트의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양우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선보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힐링을 벗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되는 가운데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돼 분양이 빠르게 진행됐다.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향후 춘천-속초 고속화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속초는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 인구 유입이 급증하면서 속초는 선호 주거지로 부상했다. 광역 도로망이 속속 개통되면서 강원도 속초 내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지인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 조양동에는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거주하고 있다. 속초 내 주요 지역 중 가장 높은 실거래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신규 단지 추가 공급으로 상승세 유지가 전망되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속초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로 분양 시작과 함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현대인들 사이에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현재 막바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서 운영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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