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CLUBD) 보은’은 현재 8월 30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앞두고 코스와 클럽하우스 등의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클럽디(CLUBD)의 ‘D’는 퍼블릭 골프장의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과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뜻하며, 새로운 감각의 고품격 골프장으로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94만5,000㎡ 부지에 들어선 18홀 퍼블릭 코스인 클럽디의 총 연장은 6,163m(6,740야드)로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못과 조화를 이룬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이스트(EAST) 코스(3,171m/3,456 야드)는 내리막 아일랜드 그린으로 설계된 8번홀(파3)이 골퍼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옛 목장의 느낌을 살린 울타리가 특징인 웨스트(WEST) 코스(2,992m/3,261야드)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다양한 샷밸류를 즐길 수 있는 연장 520m(567야드)의 8번홀(파5)이 시그니처 홀이다.
클럽디는 보은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북지역과 대전, 세종, 상주 지역에서 약 40분 이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클럽디 보은은 오는 30일 지역과 함께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를 실시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서비스 및 연단체 모집 등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