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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퓨마에게 물린 7세 아들 목숨 걸고 구한 엄마
기자 기자
입력 2019.04.09 17:23
수정 2019.04.09 17:24
▲ 퓨마에게 물린 7세 아들 목숨 걸고 구한 엄마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떠오르는 기적 같은 일이 최근 캐나다에서 일어났다.
CTV 등 현지언론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밴쿠버섬에서 한 여성이 7살 된 아들을 습격한 퓨마를 쫓아낸 사연을 소개했다.
▲ 첼시 록하트(사진=ABC뉴스)
화제의 주인공은 첼시 록하트. 코위찬호 근처에서 사는 그녀는 집안일을 하던 중 뒤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