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중국

[여기는 중국] 26층서 떨어진 6세 여아, 멀쩡히 일어나 걸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26층에서 떨어져 살아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최근 중국의 한 6세 여아가 26층에서 추락했지만, 아무 일 없는 듯 스스로 일어나 걷는 장면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광명망은 지난 2일 중국 충칭시 난촨(南川)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6세 여아가 26층에서 추락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당시 사고 장면은 고스란히 단지 내 CCTV에 촬영됐다. 영상에 따르면 아이는 아파트 고층에서 빠르게 추락하다가 지상에 설치된 차광막에 심하게 부딪혔다. 아이가 떨어진 차광막은 구멍이 뚫리면서 파편 조각이 사방으로 날렸다. 잠시 뒤 아이는 스스로 차광막을 걷고 일어나 홀로 유유히 사고 현장을 떠났다.

확대보기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른 손목이 골절되었을 뿐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일 아이는 혼자 집에 잠들어 있었고, 부모는 현관문을 잠근 뒤 외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26층 베란다 창문에서 추락했다.

천만다행으로 아이는 차광막 위에 떨어지면서 충격이 완화되어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정말 운이 좋았지만, 어린아이를 혼자 집에 두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통계에 따르면 10세 이하 추락사고 중 2~3세, 4~6세, 7~10세 아동의 비율이 각각 38.5%, 46.2%와 15.4%로 주로 2~6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택시 탔다가 성폭력 당한 여성 수천 명…“택시 회사가 책임져
  • 우크라, 韓 수준 공군력 원하나?…250대 전투기 도입 ‘비
  • KF-21이 노리는 스텔스 기술…레이더에 안 잡히는 진짜 방
  • “한국 잠수함, 이건 꼭 사야 해!”…캐나다 국민 댓글 폭발
  • 동료들이 “누가 먼저 잘까” 내기…여직원 소송, 결국 패소한
  • 성관계 후 입 안 가득 궤양이…20대 남성에게 무슨 일이?
  • “내 전 남친 괜찮다니까”…中 Z세대 번진 ‘연애 추천’
  • “‘심장병’ 걸린 中 J-35 전투기, 작전시간 고작 7분”
  • 엘베서 붙잡힌 여성…약혼했는데 강간죄 받은 중국 남성
  • 60년간 미성년자 89명 성폭행, 어떻게 가능했나…‘최악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