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그렇게 반가울까” 이틀 만에 만난 꼬마들 격한 포옹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절친’과 오랜만에(?) 상봉한 아기들이 두 팔 벌려 서로를 반기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사진=마이클 시네로스 페이스북
두 살배기들에게 이틀은 2년 같은걸까? 겨우 이틀 만에 만난 꼬마들이 마치 2년은 떨어져 지낸 듯 격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ABC뉴스는 9일(현지시간)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절친’ 사이인 두 꼬마가 이틀 만에 만나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고 전했다.

맥스웰의 아버지 마이클 시네로스는 지난 주말 “맥스웰과 피니건은 1년 전 처음 만나 단짝이 됐다"면서 "단 이틀 떨어져 있었을 뿐인데 그렇게 반가울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확대보기
▲ 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절친’과 오랜만에(?) 상봉한 아기들이 두 팔 벌려 서로를 반기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사진=마이클 시네로스 페이스북
뉴욕에 살고 있는 두 꼬마는 춤추는 것을 좋아해 매주 음악 행사에 참여하며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 거의 매일 붙어있다시피 할 정도로 서로에게 죽고 못살뿐더러, 떨어져 있을 때면 항상 서로에 대해 물어본다고. 시네로스는 ”장난기도 많은 이 아이들은 서로의 ‘말썽 파트너’이기도 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확대보기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두 친구는 한동안 얼싸안고 있다가 서로를 바라보며 킥킥거리기 시작했고, 맥스웰은 피니건을 향해 ”친구야 사랑스러운 내 친구“라고 속삭였다.

그러고 나서 맥스웰은 함께 놀자는 듯 피니건이 들고 있는 노란색 트럭 장난감을 가리켰고, 둘은 한껏 부푼 모습으로 같은 길로 달려갔다.

확대보기
▲ 1년 전 처음 만나 단짝이 된 맥스웰(왼쪽)과 피니건(오른쪽)/사진=마이클 시네로스 페이스북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두 꼬마의 모습에 시네로스가 ”우리 모두가 이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타이라 와사니라는 이름의 SNS 이용자는 ”이것이 사랑“이라며 꼬마의 우정을 응원했다. 드네시 아르무어는 ”반복 재생할 수밖에 없는 영상“이라면서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을 배운다“라고 전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中 스텔스기 잡을 수 있을까?…대만 최신형 전투기 F-16V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가슴 만지며 장난치다가…유방암 발견한 英남성, 한국 남성 발
  • “아내니까 동의 없어도 성관계”…성폭행 남편에 호주 판사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