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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극장] “여자가 뭔가요?” 40년 넘게 정글에서 산 ‘실사판 타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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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물하고만 생활한 탓에 사람의 존재를 처음 본 타잔부터 늑대들의 품에서 자라 정글에서 생활한 모글리까지. 동화에만 나올 것 같은 이들이 현실에도 존재합니다. 

오늘 지구인극장 주인공은 정글에서 40년을 넘게 산 ‘실사판 타잔’ 호반 랑입니다. 이 남성은 8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정글 속 나무 위의 집에서 꿀이나 과일을 먹고 동물을 사냥하며 현실 속 타잔을 연상케 하는 삶을 살았는데요.

49세가 되던 해에 현지인들에게 발견된 호반 랑. 기본적인 사회 개념도, 여성의 개념 조차도 알지 못하는 모태솔로의 모습에 많은 이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의 도움으로 처음 사회에 나온 그는 좀처럼 문명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다, 결국 안타까운 결말에 맞닥뜨렸는데요. 

동화나 영화에 나올 것만 같은 현실판 타잔, 현실판 모글리의 신기하고 안타까운 사연, 지금 바로 지구인극장에서 확인하세요!

구성·출연 송현서 / 촬영·편집 박소현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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