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된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의 무중력체험을 담은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호킹 박사가 무중력 상태에서 떠다니는 모습. 호킹 박사는 주위 사람들의 환호와 격려 속에서 연신 네 바퀴를 도는데 성공했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꺄르르’ 웃는 그의 천진난만한 얼굴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무중력 체험’을 마친 호킹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너무나도 경이로웠다. (It was so amazing)”, “우주에 내가 와있다. (Space, here I come)”며 체험 소감을 밝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호킹 박사의 동영상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그의 미소가 너무나도 멋지다.(아이디 ogrienfield)”, “호킹 박사가 세계를 위해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simplelife88393)” 고 밝히는 등 그의 새로운 도전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
인기 UCC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된 이 동영상은 3주동안 조회수 7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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