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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학생, 중국라면 먹고 사망…”한국산만 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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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중국산 라면을 먹은 학생 두명이 사망했다.

몽골의 뉴스사이트 ‘Oops’(www.oops.mn)는 “문제의 라면에는 제작과정 중 발생한 독성 폐수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두 학생이 먹었던 라면은 개당 150투그릭(약 190원)정도의 싼 가격으로 많은 학생들이 즐겨 먹던 제품.

라면의 주요 판매업체인 ‘에브리데이’의 마케팅 메니저 크리스 에시어는 “해당 오염 물질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었다.”며 “이번 사고를 일으킨 제품들에 대해서 전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한국과 일본 라면만 판매하기로 결정했지만 가격이 싼 중국 라면이 더 많이 팔리는 것은 사실”이라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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