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英경찰 전기총 보급… 안전? 위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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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vs “총 자체가 위험”

최근 영국에서 범인 검거시에 사용되는 ‘테이저총’의 경찰 보급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일선 경찰들에게 지급될 이 테이저총은 5만 볼트의 전기 충격화살이 발사되어 사람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것이 특징.

영국 경찰당국의 토니 맥너티(Tony McNulty)는 “오는 9월부터 일반 경찰들이 테이저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할 방침”이라며 “경찰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폭력과 공격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들은 매일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들이 자신과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테이저총을 적절히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측은 테이저총이 사람의 목숨을 치명적으로 위협한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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