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마오쩌둥과 똑같이 생겼네” 中서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중국 인민의 영원한 지도자가 환생했다?

최근 중국에서 현재까지도 최고의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는 마오쩌둥(毛泽东) 전 주석과 똑같이 닮은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푸젠(福建)성에 사는 55세의 천진취안(陈锦全)씨는 젊은시절부터 마오쩌둥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80년 초 당시 유행하던 인민복을 입고 거리를 지나던 천씨는 처음으로 마오쩌둥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가 목수 일을 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거리의 사람들은 그를 보고 “마오 주석과 정말 닮았다.”며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심지어 함께 기념촬영을 하자고 부탁 받기도 했다.

1999년 천씨는 친구의 권유로 CCTV가 주최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50주년 특집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모택동 역을 맡기위해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당시 천씨는 500여장의 사진을 찍어 방송국으로 보냈고 CCTV는 마오쩌둥 역에 지원한 수많은 사람 중 연기력보다는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인 그를 선발했으나 결국 출연에는 실패했다.

키가 190cm에 달했던 마오쩌둥을 연기하기에는 165cm인 그가 너무 작았던 것. CCTV 또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려주었다.

천씨는 “마오쩌둥과 외모가 많이 닮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그의 영화나 서적들을 보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미 수백 권의 관련서적을 소장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세계 최강이라더니 1시간 뜨는 데 1억”…F-22가 美 공
  • “초당 30마리 잡는다”…모기 겨냥한 ‘레이저 방공망’ 등장
  • “바지 지퍼 열더니…” 19세 여배우 앞 노출한 오스카 수상
  • “남자 구실 못 하게”…10대 딸에 ‘몹쓸 짓’한 남학생을
  • 9살 딸을 ‘어린 신부’로 판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는?…아프
  • 女 수백명에 몰래 이뇨제 먹이고 희열 느낀 공무원…‘화학적
  • “세계 최강 美 항모라더니”…中 드론, 하늘서 미사일 좌표
  • 최악의 성범죄 터졌다…아내에게 ‘약 500명 성매매’ 강요한
  • “K9 만들더니 이젠 레이저포까지”…韓·인도, 드론 잡는 무
  • 사망한 남편, 알고 보니 불륜…사후 소송 제기한 아내, 결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