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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 타고 453km…세계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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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 얼마나 오래 타고 있을 수 있을까?

한 대학생이 보기만 해도 불안한 외발자전거를 타고 24시간 동안 쉼없이 달려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BBC, 스카이닷컴(sky.com)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2살의 샘 웨이크링(Sam Wakeling). 샘은 지난달 30일 웨일즈 에버리스트위스 대학교(Aberystwyth University) 육상 트랙에서 24시간 동안 453.8km를 달려 종전 기네스 기록 378.7km를 넘어섰다.

외발자전거 마니아인 샘은 특수 쿠션을 장착한 36인치 외발 자전거 위에서 친구가 전해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밤새 폐달을 밟아 기록 갱신에 성공했다. 외발자전거 경력 4년만의 일.

기록 수립에 성공한 샘은 “어떻게 타고 있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온 몸이 뻣뻣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젊은이들의 스포츠로만 한정된 외발자전거를 더욱 확대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샘은 내년에 5일간 펼쳐지는 800km 외발자전거 경기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트루 드 프랑스’ 방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6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석한다.

한편 샘의 기록은 현재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해 놓은 상태로 이미 출판된 ‘2008 기네스북’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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