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연구

여성의 일생 중 ‘외출 준비’ 만 3년 소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여성들의 일생 중 약 3년이 ‘외출준비’에 쓰인다는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의 유명 뷰티 브랜드 네프리아(Nephri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의 출근 준비는 평균 40여분, 저녁 외출 준비는 1시간 1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팀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은 일생동안 2년 9개월 이상을 외출준비에 쓴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네프리아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외출준비 시간에 포함된 항목은 샤워(22분), 샤워 후 보습 및 피부 정리(7분), 머리손질(23분), 화장 (14분), 옷 고르기(6분) 등이다.

네프리아의 창업자 샬롯 뉴버트(Charlotte Newbert)는 “일상으로 여겼던 것들의 새로운 발견”이라면서 “많은 여성들이 이같은 결과에 수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조사에서 남성들은 데이트를 나갈 때 평균 17분 정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들이 아내나 연인이 핸드백이나 구두를 찾는 ‘마무리 준비’를 기다리는 시간은 일생동안 3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응한 남성들 중 약 30%는 이같은 ‘기다림’ 때문에 연인과의 이별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 Ʈ īī丮 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