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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800년된 피라미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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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고대 피라미드가 새로 발견돼 고고학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달 27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800년 된 고대 피라미드가 발견됐다.”면서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텍(Aztec)부족의 유적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아스텍 부족은 ‘멕시카 족’이라고도 불리는데 ‘아스텍 문명’이라는 독자적 문명을 키우며 멕시코 고원에 강대한 국가를 이루었던 고대 부족이다.

높이 11m가량의 이 피라미드는 멕시코시티 북쪽의 틀라텔로코(Tlatelolco) 광장에서 발견되었으며 이곳은 아스텍족의 종교와 정치활동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고고학자 페트리샤 레데스마( Patricia Ledesma)는 “이번에 발견된 피라미드는 1100년~1200년 사이에 건축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기존에 알려진 시기보다 약 한 세기 정도 앞선 것으로 역사서를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라미드의 정확한 나이와 크기를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발견된 조각품들은 아스텍 족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news.sky.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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