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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올해 주목할만한 인물’에 한인 미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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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사잡지 ‘뉴스위크’가 2008년 주목할 만한 인물로 미셸 리 워싱턴 DC 교육감(사진)을 꼽았다.

뉴스위크지는 지난달 31일자 기사에서 미셸 리를 ‘관습을 깨는 용기있는 개혁자’라 칭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워싱턴 DC의 교육개혁을 이끌고 있는 그녀의 2008년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위크는 특히 미셸 리 교육감의 직설적인 말투와 관내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기 위한 열정 및 결단력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 교육감으로 부임한 한국계 미셸 리는 취임하자마자 분홍색 카펫이 깔린 집무실의 가구들을 들어내며 현장을 누볐다.

올해로 37세인 미셸 리는 처음에 애드리안 펜티 워싱턴DC 시장이 교육감 자리를 제안해 왔을때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펜티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읽은 미셸 리는 제안을 수락하고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교육개혁조치를 단행하기 시작했다고 뉴스위크지는 전했다.

미셸 리는 코넬 대학과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한 뒤 교사생활을 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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