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톰 크루즈, 딸과 벌써 ‘사이언톨로지’ 체험

작성 2008.02.21 00:00 ㅣ 수정 2008.02.21 15:2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를 체험했다.

미국의 연예잡지 스타지에 따르면 수리는 최근 부모와 함께 사이언톨로지교의 모임에 참가했다. 스타지는 ‘strange world(낯선 세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크루즈 부부가 어린 수리를 벌써부터 종교 모임에 참석시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 “사이언톨로지에서는 티비도 볼 수 없고 맥도날드도 먹을 수 없고 약도 먹을 수 없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유기농 음식이다”라며 수리가 느꼈을 당혹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이언톨로지교의 맹렬 신자인 톰 크루즈는 휴식기에는 선교활동에 집중하며 동료 배우들에게 종교를 전파하기도 했다. 케이트 홈즈 역시 톰 크루즈와 결혼한 뒤 사이언톨로지교로 개종했다.

사진 = 저스트 자레드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지혜기자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