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티: 쓰리 제너레이션’(Gotti: Three Generations)에 출연하고 있는 존 트라볼타가 로한에게 사이언톨로지의 신자가 될 것을 추천했다고 할리우드 외신이 전했다. 존 트라볼타는 사이언톨로지의 열렬한 신자.
사이언톨로지는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 영혼윤회등을 신봉하며 인류의 기원을 외계인에서 찾는 종교로 트라볼타 부부를 비롯해 톰 크루즈, 제니퍼 로페즈 등이 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존 트라볼타는 올 1월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 등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에게 이 종교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교 카운셀러 한명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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