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맨유팬 “리그우승 ‘숨은 공신’은 박지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우승은 호날두와 루니만의 것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 달성에 힘을 보탠 ‘박지성 효과’를 결코 작게 보지 않았다.

맨유가 우승컵을 차지한 후 득점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 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구단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과 팬사이트 등에는 ‘숨은 공신’에 대한 글들이 적지 않게 올려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이같은 글에서 박지성은 단연코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팬들은 박지성이 우승에 끼친 가장 큰 역할로 ‘팀의 활력소’가 됐다는 점을 꼽았다.

네티즌 ‘Brad’는 “뛰어난 에너지를 가진 박지성이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면서 “그로 인해 우리 팀은 우승에 조금 더 나아갈 수 있었다.”는 의견을 적었다.

‘TheRedPirate’는 “박지성은 우승을 위한 중요한 경기들에서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만큼’ 제 역할을 해주었다.”고 평가했다. 또 ‘golden_blunder’는 “박지성, 존 오셔 등 교체선수로서의 역할이 팀을 지켜냈다.” 며 맨유의 ‘스쿼드 시스템’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했다.

팬들은 맨유 우승의 숨은 공신으로 박지성 외에 ‘수호신’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와 대런 플레처, 패트릭 에브라 등을 주로 꼽았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성공한 맨유는 마지막까지 리그 우승을 다툰 첼시와 22일 모스크바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