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최송현 아나운서는 6월 2일 자로 KBS를 공식적으로 떠나게 되며 이는 사표를 제출한 이후 12일 만이다.
최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던 KBS 2TV ‘아침뉴스타임’와 ‘좋은 나라 운동본부’의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31일 KBS 1TV ‘과학카페’를 끝으로 공식 스케줄을 모두 마치게 된다.
한편 최송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좋은 나라 운동본부’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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