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주가은이 ‘섹시퀸’ 이효리와 함께한 CF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가은은 이효리가 출연한 한 음료 CF에서 주인공 이효리를 유혹하는 친구 역을 맡았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주가은은 얼마 전 박혜경의 ‘사랑과 우정사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박보영과 함께 주연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실제로 CF 촬영이 진행된 태국 촬영지에서 주가은은 신인 답지 않은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후문.
소속사 엑스타운 측은 “주가은은 3년간 연습생 시절 동안 연기와 보컬, 안무 등의 트레이닝을 거치며 착실히 기본기부터 다져왔다.준비된 신인인 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타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