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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수영복’ 입은 짐 캐리에 피서객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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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가 여자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영화배우 짐 캐리가 지난 4일 여성용 수영복을 입고 말리부 해변에 등장해 피서객들을 경악케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화 ‘보랏’에서 주인공이 ‘맨키니’(mankini)라 부르며 입었던 수영복을 할리우드 스타 짐캐리가 재연했다.”며 “보랏이 정말 끔찍한 패션을 전파했다.”고 보도했다.

짐 캐리가 입은 검은색 수영복은 다름 아닌 여자친구 제니의 수영복. 짐 캐리와 제니는 같은 수영복을 번갈아가며 입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말리부 해변을 돌아다녔다.

짐 캐리와 제니의 오래된 지인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둘은 비슷한 유머감각을 가졌다.”며 “둘 다 공공장소에서 이처럼 장난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너무 웃긴다.”,“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사랑스런 커플”이라며 이들의 모습을 귀여운 장난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징그럽다.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사람(KA)”, “보기 창피하다(Kath)”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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