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들이 자취를 감춘 올 여름 유일한 공포영화인 ‘고死:피의 중간고사’(감독 창ㆍ제작 워터앤트리 코어 콘텐츠미디어)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고死’의 언론 시사회에서는 주연배우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과 감독 창이 참석했다.
한편 친구의 목숨을 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학생들의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호러 스릴러 ‘고死:피의 중간고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