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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정전’ 촬영시 장국영 미공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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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거짓말처럼 숨을 거둔 아시아 최고 스타 장궈룽(張國榮·장국영)의 희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 오락판이 단독 입수한 이 사진들은 지난 1990년 영화 ‘아비정정’(阿飛正傳: Days Of Being Wild) 촬영 현장서 찍은 것들로 함께 출연했던 류더화(劉德華·유덕화)의 18년 전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당시 영화 촬영현장을 취재했던 한 기자가 찍은 이 사진들은 절친하기로 유명했던 두 배우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에는 촬영 도중 류더화와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함께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장궈룽의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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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이 사진들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장궈룽의 생전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면서 “두 사람(장궈룽과 류더화)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이 두 사람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들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궈룽은 18년이 지나고 봐도 멋진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70.26.*.*)은 “촬영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사진은 처음 본다. 장궈룽이 더 좋아졌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222.182.*.*)은 “꾸미지 않은 그의 모습에서 가장 멋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극찬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으니 형제 같다.”,“장궈룽은 언제 봐도 최고의 스타다운 매력이 있다.”,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돼 반갑다.”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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