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수 신혜성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의 아웃라인을 드러낸다.
현재 자켓 촬영과 티저 영상 촬영을 마치고 앨범 후반 작업에 돌입한 신혜성은 오는 8일 정규 2집 발매 1주년에 맞춰 정규 3집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한다.
신혜성 측은 “3집 앨범 발매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매주에 한 번씩 오후 3시에 맞춰 새로운 티저 영상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규 3집은 기존 1, 2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혜성만의 숨어있는 매력들을 재 발견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존 주장르였던 발라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많은 이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8월 말 정규 3집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서며 올 하반기에는 아시아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
사진제공=굿이엠지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