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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요즘 일기 쓰면서 연기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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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전혜빈이 자신의 연기력 향상비결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금요드라마 ‘신의저울’(극본 유현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요즘 매일 일기 쓰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의저울’에서 국내 유명 로펌 회사 오너의 딸인 노세라 역을 맡아 최고의 변호사가 되겠다는 야심을 가진 인물로 출연하는 전혜빈은 “요즘 세라로 변신해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쓰며 나 혼자 생각하는 것이 연기에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전헤빈은 전작 ‘왕과나’에서 설영 역할을 맡아 야심에 찬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공교롭게 야심에 찬 인물을 맡게 된 그는 “어쩌다 보니 독기 어리고 야심에 찬 인물만 맡고 있다.”며 “그나마 이번 작품에 멜로가 있다는데 너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의 저울’은 살인이라는 최악의 죄악에 연루됐지만 후에 변호사가 되는 사법연수원생 장준하(송창의 분)와 그를 둘러싼 법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법연수원과 법정에서 생긴 일들을 담은 전문직 드라마 ‘신의저울’은 “법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 졌나?”는 의문에 대한 답을 다룬 작품이다.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문성근, 전혜빈이 주연을 맡은 SBS 금요드라마 ‘신의저울’은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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