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눌한 브래드 피트의 사진은 최고 매력남으로 꼽히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안경쓰고 테니스 치는 모습이 어색하기 그지 없다.
중년이 될수록 중후함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조지 클루니의 모습은 어떨까? 젊은 시절 ‘썩소’를 날리는 모습이 재미있다.
브루스 윌리스 역시 눈빛은 지금과 흡사하지만 변해도 많이 변했다. 르네 젤위거도 지금의 이미지와 뽀글뽀글 파마 머리의 대학 시절은 천양지차다.
이에 반해 브라트니 스피어스의 대학 신입생 사진은 지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물론 세월이 많이 흐르지 않았다는 이유일 수도 있겠다.
사진=유에스 매거진 (사진 위 좌측부터 순서대로)
브래드 피트 대학교 2학년 학년 앨범, 1981
조지 클루니 대학교 4학년, 1988
브루스 윌리스 대학교 4학년, 1973
르네 젤위거 대학교 2학년, 1987
브리트니 스피어스 대학 신입생, 1997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