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포기하지마’의 성진우, ‘차차차+삼바’ 로 컴백

작성 2008.09.10 00:00 ㅣ 수정 2008.09.10 14:2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성진우(본명 성명관·35)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올 추석 안방극장에 인사를 올린다.

‘포기하지마’란 곡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성진우는 오는 추석 연휴인 15일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2008 스타와 춤을’을 통해 변치 않은 춤 솜씨를 뽐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수, 아나운서, 탤런트 등 각 분야의 연예인들이 총 출동해 댄스 제왕을 가려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성진우는 차차차와 삼바 댄스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춤 감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의 색다른 모습과 아직 식지 않은 그의 화려한 춤 솜씨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라며 성진우의 복귀 무대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1994년 1집 ‘포기하지마’로 스타덤에 오른 성진우는 2004년 5집 앨범 ’이별을 얕봤다’ 이후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 않던 터라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던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