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22세 美여대생, 처녀성 경매에 내놓아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미국 세크라멘토주에 사는 한 대학 졸업반 여성이 자신의 학비를 위해 처녀성을 경매에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22세의 나탈리 딜란(가명)은 “경매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재정적인 안정을 줘 학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국의 주간지 ‘인사이더’를 통해 밝혔다.

이어 “이미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나의 처녀성이 진실임을 입증됐고 의학적인 검사를 통해 다시 처녀성을 확인할 것”이라며 “이번 경매를 통해 수백만 달러를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딜란은 또 “난 단지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만을 찾지는 않는다. 난 진실한 사람, 전체적으로 좋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는 네바다의 장 알려지지 않은 ‘문라이트 버니 랜치’라는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가슴 크기 4배로 커진 여성, 원인은 코로나 백신?…“세계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천한 계급’ 10대 소녀, 64명에게 강간당해…“영상·사진
  • 잠옷 차림으로 체포된 대통령 누구?…‘현직 대통령 체포’ 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