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록의 선구자인 엑스재팬(X-JAPAN)의 리더 요시키가 내한했다.
1997년 12월 31일 도쿄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한 뒤 10년만에 재결성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상회 및 기자회견과 200여명의 한국팬을 초청해 팬미팅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가수 채연이 기자회견의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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