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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컴퓨터 가격은?… “무려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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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알알이 박히고 금으로 휘감은 럭셔리 컴퓨터가 미주 및 유럽 상류층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 초 첫 선을 보인 이 컴퓨터는 일본의 컴퓨터 제조업체인 제우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 출시 직후 해당 업체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컴퓨터는 백금 ‘주피터’와 황금 ‘마르스’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난다. ‘주피터’는 7만6천달러(한화 약 1억원)에 육박하며 ‘마르스’는 이보다 약간 저렴한(?) 5만 7천달러(약 8천만원)이다.

집 한 채 값에 버금가는 가격이지만 고풍스러운 모습 때문에 문의가 줄지 않는다고.

제우스 측은 “다이아몬드로 별자리가 새겨진 컴퓨터는 서양인들에게는 매우 색다른 디자인”이라며 “새로운 제품에 대한 호기심에 컴퓨터를 구매한다.”고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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