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애를 위해 알렉스가 나섰다.
알렉스는 신애를 위해 17일 오후 1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에서 진행된 자선 팬 사인회에 깜짝 방문했다.
이 날 알렉스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애를 위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들 커플은 많은 인파 속에 30여 분의 시간을 보낸 후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위해 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신애는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천추태후’의 촬영에 복귀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