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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인사동 스캔들’로 본격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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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의 최송현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최송현은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가제ㆍ감독 박희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송현은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함께 미술품을 둘러싼 사기극을 벌이는 도발적인 매력녀 공수정 역을 맡았다. 남자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고 협박까지도 서슴치 않는 캐릭터로 기존의 아나운서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동 스캔들’은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그림 복원을 위해 이강준을 고용한 배태진(엄정화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음모와 반전을 그리는 영화다.

한편 KBS’상상플러스’의 진행자로 활약했던 최송현은 지난 5월 새로운 꿈을 위해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업을 선언하고 준비를 해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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