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최송현, ‘인사동 스캔들’로 본격 연기 도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KBS 아나운서 출신의 최송현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최송현은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가제ㆍ감독 박희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송현은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함께 미술품을 둘러싼 사기극을 벌이는 도발적인 매력녀 공수정 역을 맡았다. 남자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고 협박까지도 서슴치 않는 캐릭터로 기존의 아나운서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동 스캔들’은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그림 복원을 위해 이강준을 고용한 배태진(엄정화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음모와 반전을 그리는 영화다.

한편 KBS’상상플러스’의 진행자로 활약했던 최송현은 지난 5월 새로운 꿈을 위해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업을 선언하고 준비를 해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기록 삭제가 의혹 키운다?…전현무, ‘엠빅스’까지 공개한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