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원더걸스 “소녀시대 안무가 제일 자신 있어”

작성 2008.10.21 00:00 ㅣ 수정 2008.10.21 09:4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소녀시대의 안무가 제일 자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 M.net 미디어 사옥에서 진행된 M.net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녹화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키워드를 통해 돌발질문을 던지는 ‘스피드 마페’ 코너에서 ‘어떤 가수의 안무가 제일 자신있나?’는 질문에 “소녀시대”라고 답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평소에 우리끼리 (소녀시대의) 안무 연습도 해봤다.”며 소녀시대 정규 1집 수록곡 ‘소녀시대’를 몸짓으로 따라하기도 했다.


V.O.S와 김신영이 DJ를 맡고 동방신기, 알렉스에 이은 게스트로 원더걸스가 참여한 ‘마이 페이보릿’은 라디오 형식을 빌린 음악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노래에 대한 숨겨둔 사연을 공개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더걸스가 출연한 M.net ‘마이 페이보릿’ 3회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푸틴도 돌겠네…‘빙그르르’ 도는 60억원 짜리 러軍 최강 전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