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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새우’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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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새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퍼시픽대학의 연구팀이 공개한 이 동영상은 새우의 달리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 제작된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 새우의 동영상은 유투브 사이트에 올라 100만 건 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새우의 움직임에 맞춘 음악과 함께 재편집된 영상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퍼시픽대학 연구팀의 데이비드 스콜닉(David Scholnick)은 “건강한 새우와 그렇지 않은 새우의 능력을 비교해 보기 위해 이 같은 동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면서 “새우의 운동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새우를 직접 러닝머신위에 올려놓은 실험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새우가 운동하는 모습에 매우 흥미를 느낀 것 같다.”면서 “이 연구는 해양 동물들이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어떻게 운동을 하고 생활하는지에 대해 더욱 잘 알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은 “건강한 새우는 평균 분당 20m의 속도로 달린다.”면서 “보통 3시간가량 뛰고 난 뒤에는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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