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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드라마로 어떻게 그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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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ㆍ손예진 주연의 ‘아내가 결혼했다’가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제작사 관계자는 “‘아내가 결혼했다’가 드라마로 리메이크 될 것”이라며 “방송사 편성이나 캐스팅 문제 등 세부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고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아내가 결혼했다’의 드라마 제작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설- 출간 석 달 만에 11만부, 현재까지 40만 부 이상 판매

제 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박현욱 작가의 ‘아내가 결혼했다’는 이중 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신선한 내용으로 발간 당시부터 숱한 논란과 이슈를 불러모았다.

출간 석 달 만에 11만부를 돌파했고 현재까지 4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꾸준히 올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소재로 뜨거운 반응과 지지를 이끌어낸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는 원작의 재미를 바탕으로 영화로 재탄생 됐다.

# 영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10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지난 10월 23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가 하면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주 연속 막강한 외화들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한국영화의 불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답게 배우들의 적나라한 대사와 손예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노출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 파격적인 설정, 드라마로 어떻게 그려질까?


이처럼 영화 흥행에 힘입어 드라마 제작 소식에 과연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영화 속 파격적인 설정과 적나라한 대사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드라마 속에서 배우들의 대사나 설정이 어떻게 표현될 지 논란이 예상된다.

과연 ‘아내가 결혼했다’가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사진= ‘아내가 결혼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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