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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세계 최고령 산모’ 아이 순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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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고령의 나이로 시험관 수정을 통해 첫 임신에 성공해 건강한 딸을 낳은 인도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인도 북부 하리나주에 사는 라조 데비(Rajo Devi)와 그의 남편 바라 람(Bala Ram) 그리고 아기의 사연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는 마을 사람들과 친척에 둘러쌓여 행복한 미소를 짓는 세계 최고령 새 엄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부부는 결혼 생활 동안 아기가 없어 아내의 동생을 후처로 들였으나 역시 아기가 생기지 않아 지난 55년 동안 주위 시선으로 고통을 받아 왔다.

그러다 지난해 4월 19일 하라나주 히살 인공 수정 센터의 안드라그 비소노이(Anurag Bishnoi) 박사의 주치 아래 임신에 성공, 지난달 28일 아기를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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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산모가 된 할머니는 “너무나 오랫동안 아기를 기다려 왔는데 너무 기쁘다.” 며 “육아에는 걱정이 없다. 이 지역 사회는 가족 공동체 사회라서 잘 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태경(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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